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에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진주시 창업생태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수도권 선진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정은 벤처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응해 서울·경기 지역의 투자유치 성과를 진주 지역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연구회 대표 윤성관 의원을 비롯해 황진선, 김형석, 박재식, 전종현, 최지원, 신서경 등 진주시의원 7명이다.주요 방문 장소는 수도권의 대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대학교 OSCAR캠퍼스타운, 서울창업허브,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