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는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9월까지 관내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치아사랑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사천시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흡연이 구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그리고,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는 불소도포와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위한 구강위생용품 배부 및 캠페인도 실시한다.특히, 사전·사후 구강 행태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