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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지난달 23일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전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1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4천2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 3천622명 대비 18% 증가한 규모다. 논산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죽림노인복지센터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성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성건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일상을 올리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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