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는 24일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남자일반부 -80㎏급 김진재와 여자일반부 -60㎏급 오연지가 1위를 달성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남자일반부 +90㎏급에서 권성훈이 2위, 여자일반부 -48㎏급 김지유와 -51㎏급 윤윤이 2위에 오르며 여자일반부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상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에 선정됐다. 또 학교체육 꿈나무 선수 중 남자중등부 -42㎏급 이국호, -80㎏급 박시우, 여자고등부 -55㎏급 서유빈, -70㎏급 홍지혜가 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