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농성 11일차에 접어든 위성곤 의원이 헌법재판소에 조속히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야5당 윤석열 탄핵 촉구 단식농성단 중 유일하게 홀로 남은 위성곤 의원은 오늘도 광화문 천막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야5당 박수현·민형배·서영석·김준혁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 천막농성장에서 7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은 17일 "윤석열 탄핵을 염원하는 제주도민들의 응원과 격려에 큰 용기를 얻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위성곤 의원실에 따르면, 야 5당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 연대’의 탄핵심판선고 촉구 단식농성과 관련해, 제주에서도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에는 100만 시민이 운집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에 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은 법원과 검찰이 사실상 공범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윤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10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재발부와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수괴이며 이번 구속 취소 결정은 검찰과
9일 ‘윤석열 석방 규탄 및 즉각 파면 촉구 울산시민대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이날 롯데백화점앞에서 민주노총 산하 노동자, 시민단체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자유발언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내란세력은 헌법재판소를 계속 압박할 것이고 헌재 판결이 미뤄지지 않도록 다음 주에 파면 선고가 내려져야 한다”며 “윤석열 구속 취소는 이 나라 법률가들의 추악함을 드러낸 것이고 사법부 개혁, 검찰 개혁으로도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앞서 윤석열 구속취소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석방과 국가보훈부의 5·18단체 압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성명을 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이 석방됐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 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윤 대통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제주경찰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이뤄지는 오는 4일 경찰력을 총동원해 질서 유지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도민 안전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불법·폭력 집회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앞서 선고 당일 전국 경찰관서에는 ‘갑호
제주녹색당은 4·3추념식을 앞두고 전원합의로 윤석열을 파면하고 4·3 정신을 세우자고 촉구했다.
제주녹색당은 2일 논평을 내고 "4·3 영령들은 더 이상 정치 권력을 유지하려는 야욕으로 권력자들이 민중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전원합의 파면 선고를 요구했다.
제주녹색당은 77주년 4·3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2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 의원이 1일 공설장사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기도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민의 다양한 장사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장사시설 운영의 제도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연장지를 조례상 장사시설 범위에 포함하고, 공설장사시설 및 장례식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공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병길 의원은 “장례는 인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존엄한 사회적 의식”이라며 “특히 고령화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정담회에서는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77주년 4‧3 추념일을 맞아 제주4‧3 정신을 꽃피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성명을 내고 "제주4‧3 영령들을 가슴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도당은 "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