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최근 사태 해결을 위해 사재를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정치적 압박을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사재 출연 규모와 시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알맹이가 빠졌다'는 평가도 나온다.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에 관심이 쏠린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지 부장판사가 활달한 성격으로 동료 법관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법적 소신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23시간전
엇갈리는 주장, ‘새만금 신항’이 갈라놓은 전북 정치권전북 정치권이 또다시 분열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새만금 신항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정치적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택 의원과 신영대 의원이 정반대 입장을 내놓으며 맞서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중립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조정력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만금 신
봄철 산불이 기승을 부리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 순천시 송광면 천자암 화재 발생 당시 신속한 화재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화재는 산림과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와 함께 지난해 개설된 임도가 피해 최소화의 결정적인 원인이란 진단이 나온다. 25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12분쯤 송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이 정치·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할 대응 전략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탄핵 인용과 기각 여부에 따라 지역의 정치적 지형과 경제적 환경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할 경우, 대구·경
학생수 감소 상황에서도 의대 합격선은 오히려 상승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학령인구 감소하는데 반해 의대 합격선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일시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 증가에 의대 모집 정원이 2000명 줄어들 가능성에 따라 의대 합격선 예측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후변화로 북극해에 따뜻한 대서양 바닷물이 유입되는 ‘대서양화’ 현상이 서북극해까지 확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바닷물의 상승한 수온과 염분이 북극 해빙을 녹이고, 해양생태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해양수산부는 극지연구소 연구팀이 미국 알래스카대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관측 결과, 대서양화 현상이 태평양과 맞닿은 서북극해 동시베리아해까지 확장된 사실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대서양화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서양의 따뜻하고 짠 바닷물이 북극해로 흘러들어가는 현상이다. 대서양화가 심
내륙에서 역대급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비율이 높은 충북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수종교체 등 적극적인 식수정책 필요성이 제기된다.27일 산림청 임업통계연보를 보면 2020년 기준 충북 소나무 식재 면적은 7만3972㏊로 도내 산림총면적의 50%에 달한다. 이외에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 편백나무, 기타침엽수로 구성돼 있다.산악지대가 많은 충북의 지리적 특성과 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르면 이달 26일 자동차 부문 관세를 발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이 때문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31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발표가 '신의 한수'라는 평가가 나온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면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지고 결정을 가능한 한 미루게 된다"며 "'초불확실성의 시대'가 가장 큰 적"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연 취임 4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리스크가 어느 게 크다 적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불확실성이 너무 커지는 '슈퍼 언노운' 형태가 계속되면 기업의 결정이 안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많은 기업이 용량 초과, 한도 초과라고 할 정도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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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조회 됐습니다.” 인천 시민 A씨는 이틀 전 휴대전화 문자 한통을 받았다. 서울경찰청이 본인의 정보를 조회했다는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사실 통지’로, 제공된 날짜는 2024년 12월 5일이었다.  인천에 살며 서울은 특별할 때만 찾았던 A씨를 서울경찰청이 정보조회한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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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5년 최대 2억원 간다…시장 회복세 주목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이번 분기에는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빗나갔다. 그러나 예측 서비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에서 약 6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마켓의 모든 잠재적 비트코인 가격 결과를 평가한 결과, 오는 2026년 이전에는 강세장 주기가 60%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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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 개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봄봄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한마음의 어벤져스들 △발달장애인 작품전시 △영화 상영 △모두의 걷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모범이용자 시상식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발달장애인 작품전시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트클래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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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화학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 1천500억원 인수
효성화학은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지주회사 효성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양도 가액은 1500억 원이며 양도 사업 내용은 액체화물, 에틸렌 탱크, 배관임대 등이다.효성화학은 매각 대금 1500억원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재무구조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사업을 양도한다"며 "양도 대금을 통한 차입금 상환, 양도차익 발생으로 차입금이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온산 탱크터미널 매각 이후 효성화학은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중심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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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지난 3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백은주 교육원장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다.정선군은 고령화로 인해 요양보호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지역의 돌봄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이 신청했으며, 교육원은 전문 강사진을 투입해 안전교육과 응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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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3일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인 ‘달달한 목요 인문학’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달달한 목요 인문학’은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하고 삶의 깊이를 더하고자 기획된 동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차를 맞는다.2025년 상반기 강좌는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미술·음악·신화 분야 주제를 월별로 구성해 전문가들의 강의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4월의 주제는 ‘천재 화가들의 색과 선’으로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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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 함께해 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 폐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담배소송을 시작한지 어느새 11년이 지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관련 질환으로 인한 재정누수의 방지를 위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으나, 1심에서 공단 패소 판결을 받고 즉시 항소를 제기하여 현재 12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법원의 기각사유는 피해자들이 흡연에 노출된 시기와 정도, 생활습관, 가족력등 흡연외에 다른 위험인자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