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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계열사인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 시리즈의 확대 및 소셜카지노 게임의 수익 증가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1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이 회사는 소셜 카지노 게임에 주력해 온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연매출인 67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 관리에 따른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또 지분 투자 결산,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 만기 전 집계 등이 반영되며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조2599억원의 매출과 24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4.0% 증가한 수치다.아모레퍼시픽 해외 사업은 서구권 판매가 크게 성장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조6789억원의 매출을 냈다. 글로벌 리밸런싱 추진 결과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넘어섰다. 지난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 실적에 편입된 코스알엑스도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 해외사업 성장에 큰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기계와 부품을 제작, 판매하는 HD현대건설기계가 2024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6일 공시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의 2024년 매출액은 3조4381억원, 영업이익 1904억원, 당기순이익 860억원으로 집계됐다.2024년 HD현대건설기계의 매출액은 3조8250억원으로 2024년 매출액은 이보다 10.1% 감소한 수치다. 2023년 영업이익은 2572억원으로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23년 1275억원을 실현했고 이는 2024년 당기순
HD현대가 지난해 조선·해양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HD현대는 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연간 매출 67조 7656억 원, 영업이익 2조 9832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6.8% 증가한 수치다. 조선·해양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큰 폭으로 이뤄졌고 전력기기 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진 영향이다.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의 수주량 확대와 생산 효율화를 통
한화솔루션이 2024년 연간 매출 12조3940억원, 영업손실 300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조6429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4분기 매출은 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분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개발자산 매각과 EPC 사업 성과에 힘입어 분기 매출 2조869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연간 매출은 5조765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2575억원이 발생했다. 모듈 및 기타 사업은
지난해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5% 감소했다. 매출은 1.8%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14조6252억원, 영업이익 8631억원, 당기순이익 35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 44%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매출 1.8% 증가 이유로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IPTV의 'AI 미디어 에이전트' 등 유무선 서비스 AI 전환 본격화를 제시했다.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LG헬로비전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196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2억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9억 감소했다. 렌탈과 B2B 사업 성과로 매출이 소폭 늘었으나, 홈쇼핑 송출수수료 감소와 방송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 인건비 등 신규사업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유료방송 시장 어려움이 영업권 및 자산 손상 평가에 반영되며 1062억 적자를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LG헬로비전은 매출 3223억원,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7300억원, 영업이익은 34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6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전년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 늘어난 2723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수익성 높은 해외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12%에서 지난해 20%로 상승하며 수익성이 확대됐다. 삼양식품
SK이노베이션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15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83.4% 감소한 수치다.매출은 74조71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줄었으며, 순손실은 2조403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4분기 영업이익은 159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2%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9조4057억 원과 1조778억 원이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90억 원을 226.4% 웃돌았다.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동기보다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월보다 43.5% 늘어난 122억원, 매출액은 4.2% 증가한 428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손실이 188억원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비 67.4% 감소한 504억원, 매출은 5.5% 줄은 1조6705억원이었다. 순이익은 80% 줄어든 364억원이었다. 지난해 연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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