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화도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내, 호평동 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정확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금고이사장선거의 준비상황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다음 달 5일 실시되는 가운데 대구 지역 투표소와 선거인 수가 확정됐다.25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 지역 내 투표소는 88곳이다.선거인 수는 9만561명으로,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선거인들에게는 선거
내달 5일 처음으로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전이 본격화한다. 경기지역은 94곳 금고 이사장을 선출한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지역 시·군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이사장 선거 후보자 신청 접수를 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봉화군 새마을회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21일 ‘2025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봉화 춘양 햇살찬 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 봉화군립요양병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봉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후보자로 구미지역 17개 금고에 23명이 등록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19일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미시 지역에서는 △고아 △공단 △구미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지역 86개 금고에 총 125명이 등록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그러나 86개 금고 가운데 단독후보 신청이 53개 금고로 무투표 당선이 될 예상된다. 나머지 33개 지역
대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돈을 챙겨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25분께 중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예금상품 관련 상담을 하다 미리 준비한 날카로운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 대구에서 125명, 경북에서 142명이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시이사장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대구는 86개 금고에서 1.4대 1, 경북은 104개 금고에서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에서는 신천·참조은·반야월·공산, 평리, 구일, 신당
오는 3월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세종시 지역 3개 새마을금고의 후보자는 각각 1명씩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다. 그 결과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자에는 나희진 전 세종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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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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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청송의 지속가능한 미래
청송군은 2025년 환경분야 군정 목표로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관리로 든든한 생활환경 조성’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청송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의 보조사업도 추진하여 산소카페 청송의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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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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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5G 요금제 다수 출시…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발표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4일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가 기존보다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 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기존 고시는 도매대가 산정 방식으로 소매가 할인 방식'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 고시는 '제공비용 기반 방식'이 추가됐다. 알뜰폰 도매대가는 고시 개정으로 신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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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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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독립성 및 권한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가고 있다. 이재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7일 국회 ‘지방의회법 제정 정책 세미나’의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 주제 발표에서 “지금까지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 및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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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3.8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10일 시의회 접견실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여성 권익 향상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 창립됐다. 현재 서울시여약사회, 서울시재향군인회여성회 등 36개 여성단체가 회원 단체로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정은 회장, 통일여성안보회 이은규 중앙회장,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복례 부회장, 유명례 부회장,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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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집권 여당인 자유당이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을 새 당대표로 마크 카니 전 캐나다중앙은행 총재가 선출됐다.카니 전 총재는 이날 발표된 당대표 선거 결과에서 85.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경쟁 후보들을 누르고 차기 당대표로 당선됐다.캐나다에선 다수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카니 대표는 이번주 중 총리로 취임할 전망이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출신이기도 한 카니 대표는 이날 첫 연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의 경제를 약화하려 시도하는 누군가가 있다"며 "트럼프는 캐나다의 가정과 노동자, 기업을 공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