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가 8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충북교육청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수확기 농가를 지원하고, 농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과 충북교육청 소속 30여 명의 임직원과 교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과 수확, 영농 폐기물 처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함께하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이날 행사 후 농협과 충북교육청은 동청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캠페
이재영 증평군수가 7일 충남 천안시에 위한 LG연암대학교를 방문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군수는 이날 육근열 총장과 만나 농업·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앞서 LG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9월 군을 방문해 스마트팜 교육과 행정 지원 등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LG연암대학교와 논의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군의 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4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둔내면 영랑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올해 5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횡성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농가 판로 지원 ▲특산품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일손 돕기에서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상추재배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과 사과 농가의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4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둔내면 영랑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올해 5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횡성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농가 판로 지원 ▲특산품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일손 돕기에서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상추재배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과 사과 농가의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이수성
상지대학교는 30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시 귀래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과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일손 돕기에는 성경륭 총장을 비롯한 상지대 교직원과 학생, 강원농협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성경륭 총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
구미시는 지난 25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프로그램 ‘農사랑 食사랑’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농업의 가치를 체감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미시의 대표 농촌체험장인 ‘연의하루’와 ‘냉산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미 지역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연의하루’에서는 연잎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냉산쉼터’에서는 와플과 푸딩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청년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요리 경험을 통해 농업의 매력을 직접 느꼈다. 특히, 청년
구례군 광의초등학교 농촌 유학생과 지역 학생들이 직접 기른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23일, 광의초등학교 농촌 유학생 16명과 지역 학생 20명, 학부모들은 구례군 소유의 학교 인근 농지에서 함께 수확한 쌀을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학생과 학부모들은 봄부터 함께 벼농사를 지으며 농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이어진 긴 여정 끝에 학생들은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정성스레 쌀을 준비했고, 이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
농협경제지주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일손을 보태며 지원에 나섰다. 농협유통과 디지털경제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농가의 수확과 정리 작업을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유통의 이동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7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 지역의 농가에서 노지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지원하며 농민들의 고된 작업을 분담했다. 이에 앞서 6일에는 농협 디지털경제부 소속 직원들이 경기 파주시의 고추 농가를 방문해 지주대 뽑기와 비닐 걷기 작업에 힘을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원 30여 명은 31일 부석면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일손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단산면 농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부석면 농가를 찾았다.박경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은 “봄철에 이어 가을 수확기에도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가 31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리 대강마을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에너지사업부 민병규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역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과 환경 정비에 참여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사과 수확 작업과 함께 마을 주변 정리, 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민병규 부장은 “농업인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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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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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테크,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데모데이 우수기업 선정 및 IR 발표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에듀인테크가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IR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임팩트 데모데이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투자자 및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에듀인테크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에듀인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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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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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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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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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림엠에스피 대형공작기계 재제조 최초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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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가을밤 수놓은 최현아의 피아노 선율
피아니스트 최현아의 피아노 선율이 가을밤을 수놓았다. 17일 밤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멜로디 오브 러시아' 주제로 열린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는 러시아 음악의 새로운 시선과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였다.러시아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메트너,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이 1,2부로 나눠 차례로 연주됐다.먼저 러시아의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 보석 같은 작품을 남겼다는 메트너의 '잊혀진 선율' 가운데 회상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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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기업에는 아직 먼 ESG 경영...협력업체 요구 맞추기도 벅차
경남지역 산업계에 ESG 경영 기조가 확산하면서 대기업들은 최고 등급 받기에 전력을 다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자금·인력난에 ESG 경영의 E도 추진하기 벅찬 것으로 보인다.◇ESG 경영 선도하는 경남 대·중견기업 = 창원시 소재 현대위아·현대로템,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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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언론 후원의 힘
지난 9월 5일 새벽 6시 한 인터넷 매체가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이라는 제목으로 기사 한 꼭지를 쏘아 올렸다. 언론사 이름은 낯선 라는 곳이었다. 김건희 여사의 소위 '디오르 백' 뇌물 파장을 최초 폭로한 언론사도 인터넷 매체 다. 비록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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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4시간전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