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이호동과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이호동 지역 내 취약계층 24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지역 반찬가게에서 밑반찬을 제공받아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올해 첫 캠페인사업 시작으로 올해 한 해 동안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많이 가질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명은 12일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청소활동을 벌였다.이들은 이날 산남동 청사를 중심으로 취약지를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장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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