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영남권 대규모 산불 발생 직후 지난달 25일 최대 피해지역 중 한 곳인 의성군을 사장이 직접 찾아 긴급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이어 공사 임원들은 지난 8일 울주, 산청, 영덕 산불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 지금까지 약 1,100만원 상당의 이재민 대상 물품을 지원하고 가스시설 점검에 나섰다.또한 노사 공동 제안으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별도 모금한 특별성금 1,700만원은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단체 등에 기탁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산불로 인한 LPG 판매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