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CCTV 관제요원으로 장애인을 채용했다. DL이앤씨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제요원 채용을 추가로 진행 중이다.현재 DL이앤씨의 현장 CCTV 관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은 20명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과 모집 공고를 통해 채용했으며 2주간의 건설현장 안전 관련 직무교육을 마치고 업무를 수행 중이다.현장 당 2명의 관제요원이 배치되어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 현장의 안전 미비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안전보건 실무협의회'의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공단은 지난 7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안전보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첫 정기회의가 열린 것.이번 회의에는 공단을 비롯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4개 기관에서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은 안전 보건 경영 체계, 도급 사업 안전 관리,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 보건 관리 13개 분야, 1
포항시가 안전관리와 관련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재난관리평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피체계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훈련으로 인명피해 제로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한발 앞선 시민 안전 대책을 펼치며 재난 안전 분야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2024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8800만 원과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포항시는
인천 연수구가 내년에 '국제안전도시' 타이틀을 얻기 위해 안전 증진 책임이 있는 각계각층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안전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이재호 구청장과 구의회, 유관기관, 안전도시위원,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임직원의 일상적인 안전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새로운 안전포인트 제도인 ‘HD안전페이’를 도입했다. 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본사에서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백승준 카카오페이 사업총괄 리더, 이무덕 HD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4·16생명안전교육원이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을 대상으로 ‘2024 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2024년 수도권 건설현장 안전·품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수도권 건설현장에 적용한 안전 및 품질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건설현장 전반의 관리수준 향상과 관련기술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국토청은 수도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해 사고 예방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된 운영체계, 장비, 자재, 공법 및 첨단기술 등 현장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제출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공급시설, 가스 충전소, 산업용·건축물 냉방용 고압가스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책임자 정위치 근무 및 안전 수칙 숙지 상태 ▲안전사고 대응 계획 및 비상 연락
합천군은 지난 20일 합천댐 노인복지관에서 대병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 낙상 예방, 화재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했다.합천군의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군민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추석 명절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지만, 작은 실수 하나가 화재나 사고로 이어져 행복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몇 가지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자 한다.첫째, 가정에서의 화재 안전 점검이다. 가스레인지, 전자 기기, 전선, 멀티탭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과열된 멀티탭이나 손상된 전선은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교체하거나 수리해야 한다.둘째, 요리를 할 때 조리 장소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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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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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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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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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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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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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특화 점포 '평택외국인센터점' 개점
하나은행이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외국인 전용 특화 점포 '평택외국인센터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외국인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평택외국인센터점'에는 ▲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 ▲ 외국인 고객 은행 업무 안내 디지털 기기 ▲ 다언어 서양식 작성 도움 프로그램 등이 도입됐다.또한 외국인 창구 직원을 배치하는 등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평택외국인센터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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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서간 중심도로 충경로 11월부터 걷고 싶은 길로 '재탄생'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내의 동~서간 중심도로인 ‘충경로’가 도로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월 시민들의 걷고 싶은 명품거리로 재탄생하게 된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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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 없어요"…현장점검 결과 '제로'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실태를 점검한 결과 무단이탈률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월부터 8월 말까지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160명과 36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근로 실태 및 영농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법무부 지침에 따라 각 나라별 언어로 명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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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알리는 체납 알림... "효과 있네"
용인특례시가 지난 8월 한달간 카카오 알림톡을 이용해 세외수입 체납 고지와 간편납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전월 대비 징수 건수가 161%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정목적 달성을 위해 개별법령과 조례 등에 근거해 부과하는 과징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재산임대수입, 재산매각수입 등 조세 외 수입을 말한다. 시는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세금 고지의 불편함과 은행 방문 등 번거로운 세금 납부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한 모바일 고지서를 수신한 납세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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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업그레이드
신한은행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2년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도 동시에 시작했고 2023년 10월부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안정성 강화와 결제시장 확대에 중점을 뒀다. 먼저 신한은행은 VAN사 다중화 체계를 구축해 지급결제 안정성을 강화했다. VAN사를 다중화 해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