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발생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개학 이후 3주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구는 강동구·강동송파교육지원청·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강동구 소재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86개소 중 46개소에 대해 전반적인 위생상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 종사자 위생관리, 식자재 관리, 시설 관리, 식품 취급, 보존식 보관 여부 등으로, 급식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