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2025년 강원 및 충북지역의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등을 위해 국고 등 4,39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강원 18개 시군에 442개 사업 3,174억원, 충청북도 5개 시군에 293개 사업 1,216억원을 지원한다.이중 하수도 예산은 2,846억원을 지원하며, 주요 대상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도시침수대응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하수처리장 설치 등이다.올해 하수도 예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회생절차 종결을 앞두고 민간건축공사와 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건설은 16일 우수 신용보강 건설사인 남부건설, 해유건설과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한 수원 율전동 장미아파트 5차, 6차 총 309가구의 정비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대우조선해양건설은 축적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개발사업과 재건축정비사업, 기업형 임대주택, 산업단지 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 △시낼도로 선형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ㆍ경북 지역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에 5639억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745억원보다 18.8%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다. 세부 사업별로는 하수도 분야에 5104억원, 가축분뇨처리시설에 296억원, 완충저류시설에 151억원, 비점오염저감시설에 51억원 및 공공폐수 처리시설에 37억원 등 5개 분야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개선에 지원된다. 이중 하수도 분야에서는 '대구시 서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됐다. 사업이 준공되면 도심지 지반침하현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
영주시가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 △시낼도로 선형 개량(0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 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유종상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20억원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5억원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 7억 6천만원 △광명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10억원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7억 5천만원, △철망산근린공원 정비사업 6억원 △새싹어린이공원 개선 공사 4억원 △광명시민체육관 경관조명 설치 3억원 등이다.이번에 확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총 152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확보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개 사업 38.6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개 사업 113.7억원이다.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8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대설피해 항구복구비 8.6억원, 대설피해 응급복구비 12억원이며, 특별조정교부금은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 40억원, 고삼호수 수변개발사업 22억원, 범죄취약지대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13.1억원, 삼흥-미장간 도로
음성군은 재해예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노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저수지와 용·배수로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2025년도에도 국·도비를 포함한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수지 개보수 및 준설, 용·배수로 정비,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종합 정비한다.군은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생극지구 배수개선사업, 충도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본격적인 영농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영농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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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단 섬 대청도 군부대에 근무하는 군의관이 상수도 작업 중 손이 찢어지며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치료해 눈길을 끌고 있다.23일 해병대 6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상수도 수리 작업을 하다가 손톱이 빠지고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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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공항철도(주)에 영종역 이용 환경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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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가 23일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영종역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공항철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중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영종역은 월 평균 이용객이 약 24만명에 달하는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교통시설임에도 비좁은 버스 승강장과 부설주차장 부족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영종역 공영주차장을 504면 규모로 확대하고, 영종역 경유 노선버스 신설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역사 운영 주체인 공항철도㈜의 미온적인 자세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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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독특한 큐브 모양의 신제품 '사운드큐브 사우어'를 출시한다.이번 '사운드큐브 사우어'는 제품명이 암시하듯 입안 가득 경쾌한 리듬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큐브 모양의 젤리다.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새콤달콤한 세 가지 과일 맛의 젤리 한 겹과 마시멜로 두 겹으로 구성된 3겹의 풍부한 텍스처가 쫄깃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겉을 감싼 설탕 코팅은 젤리의 식감과 달콤함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특히, 빨강, 노랑, 초록 등 알록달록한 젤리 색상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시각과 미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