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5일과 6일 양일간 낙안면 창녕보건진료소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의료원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전문 의료진 10명이 의료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타고 의료 취약계층 주민을 직접 찾아가 건강교실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첫째 날은 주민 30명 대상 만성질환관리, 응급처치, 운동교실 등 건강교육을 실시하였고, 둘째 날은 주민 70명 대상 의료장비를 이용한 당뇨병, 부정맥 등 진단검사와 영양수액주사, 전문의 일대일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