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김영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충혼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군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이후 개최된 시무식은 의장 신년인사, 유공자 시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영범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집행부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치의 묘미를 발휘해 급격한 인구감소와 복지부담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경쟁력 약화 등 산재한 과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의회
백 부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충혼탑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지난 1996년 경남 하동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백삼종 부군수는 경상남도 행정과장, 의령군 부군수 등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2021년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여성가족국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함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집무에 들어간 백삼종 부군수는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에
칠곡군은 지난 2일 왜관읍 삼청리 소재 충혼탑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이상승 군의장, 보훈단체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참배」행사를 가졌다.이번 신년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을사년 새해에도 칠곡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신년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칠곡군민의 안
밀양시의회는 2일, 오전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면서 2025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후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정진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밀양시의회 시의원들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밀양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시민
구미시는 2일 선산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개최하며 2025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구미시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배는 박대통령 생가 참배를 시작으로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해 참석자들은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안동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념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안동교육지원청의 간부 공무원들과 경안고등학교 주니어 ROTC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이후 본청 웅비관으로 이동해 2025년 새해 다짐식을 열었다.다짐식은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과 교육감 신년사, 신임 감사관 소개
최재형 보은군수가 시무식 대신 충혼탑 참배와 봉사활동 등 민생 행보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최 군수는 1일 아침 윤대성 군의회의장 등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후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준비해간 반찬을 전달했다.이어 간부 공무원 25명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보은무료급식소를 방문해 급식소를 청소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최 군수는 “2025년 새해에도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는 보은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서산시의회는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소탐산 내 위령탑 및 무명지사묘, 희망공원 내 유공자 묘역을 찾아 신년참배를 했다.이날 참배에는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을 포함한 서산시의회 의원, 사무국장, 전문위원, 그리고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했다.조동식 의장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의정활동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또한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이 2일자로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 데에 이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우 부시장은 “대구도시철도 영천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교육발전 특구 지정 등 큰 성과를 이뤄내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영천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천시의회는 지난 2일 마현산 충혼탑을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참배는 국회의원 및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 그리고 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최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였다. 또한 새해를 맞이한 영천시의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회가 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참배는 김선태 의장의 화환 헌화 및 분향, 의원들의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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