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8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내년도 국비 등 지역현안사업 지원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28일 새벽 4시 광양에서 출발한 정인화 시장은 국회에 도착한 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향엽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 힘 원내대표, 한준호 의원, 김민석 의원, 이인영 의원, 이정문 의원, 이언주 의원, 서삼석 의원, 진성준 의원, 김정재 의원, 박홍배 의원 등 다수의 여야 국회의원을 찾아 광양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
포항시는 내달 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영일만에서 북극까지, 포항! 북극해를 열다’를 주제로 ‘북극항로 거점항만 포럼’을 개최한다.북극해빙 가속화와 북극해 이용 물동량 증대 전망에 따라 급변하는 국제정세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데 뜻을 모은 포항시와 경상북도, 김정재 국회의원과 정희용 국회의원이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포럼은 하영석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장의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의 과제’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북극항로 시대 현황과 전망, 포항 영일만항 연계 북극항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최근 법원이 방통위 상임위원 2인 체제에서의 의결이 위법하다는 취지로 판결한 것에 대해 “수긍하지 않는다. 얼마든지 결론이 뒤집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방통위 2인 체제에서 총 178건의 안건이 처리된 가운데 이 중 135건이 의결로 통과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2인 체제 처리 안건을 부정하는 법원 판결이 확정될 경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통위 대상 종
포항에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포항시는 20일 제1회 포항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기-업 페스티벌을 포항중앙상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휘 국회의원, 시·도의원, 청년정책 유공자,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포항시 청년정책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매년 진행해 오던 기념행사를
포항시는 지난 20일 제1회 포항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기-업 페스티벌을 포항중앙상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휘 국회의원, 시·도의원, 청년정책 유공자,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포항시 청년정책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매년 진행해 오던 기념행사를 확대 시행해 올해 처음으로
배터리 산업 중심 포항, 브레인 링크 기술교류회에서 이차전지 산업 성과 알려 국내외 이차전지 전문가와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 인력 네트워크 구축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국내외 이차전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강덕 시장은 18일 인천 그랜드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24 브레인 링크(Brain Li
정부가 전국에 국립과학관을 건립하고 있지만, 관람객 감소 및 인건비 지출 증가 등 운영효율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이 제출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과기정통부 소관 5개 국립과학관의 방문객 수는 평균 30.4%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국립중앙과학관이 42%로 방문객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국립대구과학관도 40%나 감소했다.방문객 수 감소와는 반대로 인건비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국립과학관 인건비
5G 서비스 확대로 통신사 무선국 수가 증가한 가운데,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출비용보다 2.6배 높은 연수입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이상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KCA의 무선국 검사 수입은 연 평균 427억 3000만 원인 반면, 측정장비, 운영비 등 검사에 필요한 지출은 연 평균 161억 6000만 원으로, 수입이 지출에 비해 약 2.6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KCA는 전파법에 근거해 과기정통부로부터 무선국 검사 업무를 위임·위탁받아 43년간 해당
경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APEC 정상회의 관련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주낙영 시장이 5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APEC 정상회의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에 이어 APEC 예산 확보를 위한 두 번째 국회 방문이다.이날 주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구자근 의원을 비롯해 예결위 서범수, 안도걸, 조지연, 최은석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김정재(포항 북구
해외 투자유치 확대와 신산업 시정 접목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서유럽을 방문 중인 포항시 대표단이 세계적인 국제기구들의 본거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모색했다. 비엔나와 제네바는 국제적십자위원회 및 국제노동기구, 세계보건기구 등 다수의 주요 국제기구 본부가 있는 글로벌 협력의 중심지다. 포항시 대표단은 지난달 28일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유엔산업개발기구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대표단은 UNIDO와의 협력사업 및 파트너십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포항시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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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비안향교, 조선시대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 재현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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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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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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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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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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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3Q 매출 1조 6363억·영업익 4157억
KT&G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 경영실적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7일 발표했다.KT&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363억원, 영업이익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4,157억원으로 집계됐다.3분기에도 본업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해외궐련, NGP,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3대 핵심사업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담배사업부문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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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굿네이버스에 재난구호기금 3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전기안전공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 소멸 위기로 약화된 지역 자율 방재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행사 진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14개 시·군 중 13곳이 소멸 위험 지역에 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승의 안전이사가 전기안전공사를 대표해 재난구호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북지역 자율방재단 활동·교육·홍보 와 이재민 구호물품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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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5년 본예산 12조 475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경남도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