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28일 우주항공산업으로 확장과 다각화를 추진하는 수도권 등 도외 우수기업 5개사를 초청해 경남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사천과 진주 항공국...
환경재단은 다나허 코리아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실현 사업 ‘다나허 코리아 CSR : 2024 GREEN DAY' 추진을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나허 코리아 CSR : 2024 GREEN DAY’ 는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CSR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 ‘다나허 포레스트’와 다나허 코리아 임직원 대상 환경프로그램인 ‘다나허 Eco Festival’을 진행한다. ‘다나허 포레스트’는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열섬 현상 등의 문제를 해
KAIST 학사과정 입시 지원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2년간 지원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4년간 학사과정 지원자 수가 꾸준히 늘어 2021학년도 5687명이었던 지원자가 2024학년도 8250명으로 4년간 약 45% 증가했다. 2025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 국내 수시전형 지원서 접수 결과도 총 4697명으로 전년 대비 410명 증가했다. 특히 의대 모집 정원 증원에 따른 이공계 기피 현상 심화와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악조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세간의 우려와는 다른 결과다. 석·박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월 7일 옹진군 신시모도에서 제5차「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 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인천 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캠프는 센터와 KT&G 상상
인프라 도보 이용 가능한 다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시장서 존재감↑다세권 입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시티오씨엘 6단지’ 분양 ‘관심집중’ 대출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입지 여건과 상품성을 갖춘 만큼 시장 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입주 이후에는 큰 폭의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청약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및 분양가상한제 지역을 제외한 전국 분양단지
유독 더웠던 올해 여름 폭염을 지나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및 산행을 위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 벌 쏘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최근 이상고온 및 지속적인 열대야 현상 등 기후 변화와 외래종의 침입으로 말벌류의 밀도가 증가하며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9월 ~ 10월 월동 준비, 산란기로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더욱더 유의해야 한다.제주에서 최근 3년간 벌집제거 및 벌 쏘임 이송 출동은 8월 ~ 9월에 집중되어 관련 전체 출동 중 각 43.6%, 40.2%에 이른다. 또한 이상기온으로 인해 제주지역 전년 동기대비(7
김용태 의원이 지난 30일,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이 받는 역차별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지방대육성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미국에서 소시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경기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다.26일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공개한 '텍사스 제조업 전망 설문조사'를 보면 지역 식품업계 응답자들은 "경제가 약화함에 따라 소시지 항목의 완만한 성장세가 관찰된다"고 말했다.이들은 "소시지는 경제 침체 전조가 보일 때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며 "소시지는 비싼 단백질의 대체품인 데다 소비자들의 식료품 예산을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미국 경제매체 CNBC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 신수용 교수가 ‘119 소방정책’ 관련 연구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23일 국립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이 국립금오공대를 내방해 신수용 교수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구미소방서의 2024년 정례조회 일환으로 함께 진행됐으며, 구미소방서 소방공무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앞서 구미소방서는 지난 6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차량 밀집 현상 개선’을 주제로 열린 ‘제36회 119 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신수용 교수와 함께 연구한 과제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는 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2년 연속 1위,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5년 연속 선정 등 1등 신문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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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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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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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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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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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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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놀건 놀자! 건강걷기 대회’ 참가신청 조기 마감
정관장이 ‘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 신청 접수가 19일 마감됐다고 밝혔다.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총 300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됐으며, 9일 만에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유소년 체육진흥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정관장은 걷기 대회를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은 위해 정관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5일까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건강 걷기 페스티벌 참가 초대권 2매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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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설치율 6.6%에 그쳐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 1년 반이 지나도록 전국 설치율은 6.6%에 그치고 있다. 지난 22년 8월 국지성 호우로 강남역이 맨홀 뚜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열리면서 그 구멍으로 남매가 추락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사고 이후,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으나20 24년 6월 현재 전국 설치율은 6.6%에 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20일 우재준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에는 345만6,834개소의 맨홀이 있으며, 일반 구역은 313만4,266개소, 집중강우중점관리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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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개회
경북 포항시의회는 20일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2일까지 1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포항시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4건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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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위험 예보 제 '주의보' 발령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4호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풍랑 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를 20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발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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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류희림 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물 7월까지 수사의뢰 0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딥페이크 성범죄물에 대해 지난 7월까지 단 한 건도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지난 6월 초 수사의뢰 계획을 밝히고도 두 달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