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흥행신작 성과 등에 힘입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넷마블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2156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 증가한 2조 6638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63억원을 기록했다.4분기 실적은 매출 6490억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2.5% 감소, 영업이익은 87.2% 개선된 수치다.이는 지난해 선보인 작품들의 잇따른 흥행과 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