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생활 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쓰레기 불법 혼입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클린하우스와 쓰레기 수거가 심각한 인구 밀도가 높은 연동, 노형동, 이도2동, 아라동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이 외 지역에서는 읍.면.동별 자체 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집중단속 결과 규격 봉투 미사용, 무단투기, 재활용품 혼합 배출 등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요일별 배출제를 위반하거나 다른 품목을 함께 혼합 배출하는 경우, 위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