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설 연휴 기간 ‘설 명절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설 연휴 종합 대책은 ▲ 24시간 상시 재난관리체계 유지 ▲ 생활쓰레기, 교통 시민 불편 해소 ▲ 비상진료 및 식중독 발생 대비 의료 체계 구축 ▲ 관광사업체 안전 점검 및 불법숙박 영업행위 지도 단속 ▲ 물가 부담 완화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과 함께 시민들의 불편함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9개반·745명으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재난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이어지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도를 찾는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민생안정, △의료·방역, △재난·안전, △생활편의 4개 핵심 분야 분야별 17개 과제로 중점 추진되며,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먼저, 도는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
사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사천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오는 30일까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 등 4개 분야 19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특히,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김성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11개 부서에서 총 157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되는 설 연휴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1월 31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구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구는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
강원대병원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도내 의료공백에 대비하여 임시공휴일에 정상진료를 이어가고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마련했다.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 방침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독감환자와 긴 연휴기간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아울러 강원대병원은 도내 유일 어린이병원으로서 소아 응급환자 진료가 24시간 가능하며, 최근 성인 응급환자 진료도 정상화 됨에 따라 24시간 휴무없이 운영되고 있다.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최장 9일에 달하는 연휴기간이 예정되어 있고, 최근 독감환자의 증가세와 추
충남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중점 추진 사항은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시는 내실 있는 대책 추진을 위해 연휴 첫날인 25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등 각종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1월 31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구는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구는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명절
충북 충주시가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실시된다.시는 대책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귀성객의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난 17일에는 수송차량 및 여객시설에 대한 안전 여부와 청결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특히, 연휴 동안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와 IC 주변
대구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을 위한 민원 소통 창구인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대구시는 민원 상담 서비스 비상 운영체계를 가동, 설 연휴인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120달구벌콜센터’ 정상 운영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상담 시스템 및 부대시설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과 함께 비상근무 상황반을 편성했다. 콜센터는 설 연휴 기간인 25~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에선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정보, 무료 주차장, 버스 운행 정보, 생활 쓰레기 배출 및 수거
23시간전
용인특례시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고 22일 밝혔다.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연휴 기간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기관과 소통 채널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용인시의사회·약사회와 정보를 공유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시의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 ▲다보스병원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응급의료기관인 용인서울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470여곳과 약국 170여곳도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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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deg; 스마트 영상센터' 본격 가동…CCTV 17만대 연계
경기도는 각 지역의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이번 겨울철 재난상황관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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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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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 특별점검 실시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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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16시간전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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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ESG경영 공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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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북면,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서산시 고북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면 소재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 31명과 면 직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면 소재지를 돌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고북면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북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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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변치 않는 가치 선사"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완성도와 경제적 가치, 그리고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가 언제까지나 유지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설계된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습니다."석훈 '레전드 오브 이미르' 총괄 디렉터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에 앞서 이 같이 작품을 소개했다.위메이드는 오는 2월 20일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이를 앞두고 2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 엘타워에서 작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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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 만든다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 미래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 로드맵이 제시됐다. 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비전과 특별법,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를 통해 민관협은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내놨다. 목표는 △대전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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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본사회 전환 준비... '광명형 기본서비스' 집중 강화
광명시가 '기본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한다. 광명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전환과 기본사회'를 주제로 공직자 학습포럼인 이목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한국소상공인 정책포럼 정상희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양극화로 인한 불평등 구조 해결책으로 '기본사회' 도입을 강조했다. 또 헌법에서 찾은 기본사회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권적 기본권의 범주를 교육권, 근로권, 노동권, 생존 및 복리증진권 등 사회권적 기본권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지역의 현실과 상황에 맞춘 유연한 기본사회 정책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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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설 명절 위한 ‘든든돌봄’ 집중 추진
성동구가 취약계층을 비롯한 주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3일까지 복지종합대책 ‘성동 든든돌봄’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명절 연휴에 앞서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미리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거나 안전, 돌봄의 우려가 있는 주민을 우선하여 급식 연계 및 후원품을 지원하고, 동별 돌봄 매니저와 마을간호사가 건강 위험 가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복약을 지도하는 등 건강한 명절 나기를 돕는다.우리동네돌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