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의 ‘소셜미디어대상’과 ‘인터넷소통대상’ 2개 부문에서 식품·유통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약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대구시는 교통혼잡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던 매천대교 하부 금호 지구 방향 진출로를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확장 개선하고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 이곳 매천대교 하부 장태실네거리는 사수로, 매천로 등 대구시 주요 간선도로가 연결되는 지점으로 출·퇴근 시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교통혼잡으로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환경친화축산농장에 2개 농장이 신규 지정됐다.지금까지 전국 24개소가 지정됐으며, 이번에 신규로 지정받은 더존한우, 더존2한우 2개 농장은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지정됐다.환경친화축산농장은 안전관리인증을 받고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며 가축분뇨의 적정한 관리·이용하는 축산농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는 농장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인증 제도이다.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축
올해 대구에서 아파트 7개 단지 4033가구를 분양한 결과, 2개 단지가 조기 분양에 성공했다. 시장이 어려워도 “될 단지는 된다”는 사례를 만들었지만, 분양 양극화가 극심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5일 애드메이저 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10월 30일 정당계약 기간이 끝난 ‘e편한세
천안시는 `2024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역자원활용, 창업·일자리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박람회는 도시혁신 기술과 정책 공유, 변화하는 도시혁신 방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신부동·원성동 ...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오리지널과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2개 제품과 원주∙익산∙밀양공장 등 생산공장 3곳 모두가 KFS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KFS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인증제 시범사업’으로, ‘식품안전국가인증’과 ‘자국생산증명’ 등 2개 분야 모두에서 인증을 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식품안전국가인증은 기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알레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월급쟁이부자들, 박차컴퍼니 등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6069만원의 과징금과 10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월급쟁이부자들에게는 과징금 5110만원과 과태료 270만원을 부과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운영 중인 재테크 관련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에 해킹 공격을 당해 데이터베이스 내 10만7518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조사 결과, 월급쟁이부자들는 중간서버를 통해서만 데이터베이스(
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가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레신 JPL 소장은 이번 감원에 대해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문제와 불확실한 전망에 대처해야 했다"라며 "기술, 프로젝트, 비즈니스, 지원 분야를 포함한 연구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JPL의 이번 감원은 지난 1월 예산 문제로 100명의 계약직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약 5%에 해당하는 325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올해 직원 감원은
"어서오세요. 여기는 쿠팡 메가 플래닛입니다. 아래 표시된 QR 코드를 태그하시면 특별 원플러스원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됩니다."쿠팡이 17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컨트 성수에서 화장품 세일 행사 메가뷰티쇼의 오프라인 팝업 행사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 15일 오전 쿠팡 뷰티 스토어 앞에는 해당 시간대 입장을 기다리는 50여명의 관람객이 대기행렬을 펼쳤다.쿠팡은 2030세대, 외국인 등이 밀집한 성수동을 행사장 위지로 선정해 13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 전면유리를 분홍색 래핑 처리해 이목을 집중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전국에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와 동해안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매우 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년보다 쉬웠다는 수능이 강추위 없이 무사히 끝났다. 이제부터는 연말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한해 사업들도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동시에 끝은 다시 시작을 부르기에 나태해지지 말고 다음 해 있을 씨앗 뿌리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어수선한 국정을 이유로 들지 않더라도 마음이 그리 고요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카페와 의류 매장은 이미 겨울 낭만을 위한 치장에 돌입했다. 반소매 티셔츠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는 아니나, 예년보다 높아진 기온으로 기후 환경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따라 서쪽 끝으로 가 보았다.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자정 사이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 울릉도·독도에도 오후 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5~10㎜, 울릉도·독도 10~20㎜다.아침 기온의 경우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측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봉화·영양·문경·예천
제주도가 편성한 2025년 예산안이 읍면동 주민자치 민생예산을 외면한 채 본청에 집중해 비판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433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안과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최명동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최근 3년간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