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7일 상사면 흘산창고에서 첫 수매를 시작으로 29일까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등을 매입한다고 밝혔다.올해 매입 품종은 새청무, 강대찬 2개 품종이며,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총 3,845톤으로 공공비축미곡 2,309톤, 시장격리곡 571톤, 벼 적정생산 감축분 639톤 등이다.산물벼 829톤은 순천농협미곡종합처리장과 4개지역 건조저장시설에서 지난 6일까지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4만원을 지급하는데 올해부터는 중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