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국립창원대학교와 통합을 전제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에 선정 된 바 있는 경남도립거창대학과 경남도립남해대학의 국립대학교 전환과 관련해 경남도가 이해 관계자들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를위해 경남도는 15일 거창과 남해에 지역구를 둔 김일수, 박주언, 류경완 도의원을 대상으로 우선 의견을 청취했다.또 16일에는 도립거창대학 다목적강당에서 17일 오후 3시에는 도립남해대학 혁신융합지원실에서 각각 지역주민과 교직원,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수렴을 한다.이번 설명회에서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