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조이시티는 일본 대형 콘텐츠 기업 애니플렉스와 일본 메이저 콘솔 게임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애니플렉스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퍼블리셔이며 '귀멸의 칼날' 등 유명 애니메이션 작품과 관련된 기업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애니플렉스가 일본 콘솔 게임 회사로부터 유명 IP의 모바일 게임화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한 후 진행됐다. 해당 IP는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콘솔 게임으로, 이를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재해석해
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임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 출시일을 확정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1인칭 싱글 플레이 모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역사 속 가장 위대한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인디아나 존스로 활약하게 된다. 사악한 단체가 그레이트 서클에 관련된 고대의 힘의 비밀을 파헤치려 전 세계를 샅샅이 뒤지던 1
19일 IT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GDC 2025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게임 '스피릿 크로싱'을 발표했다.'스피릿 크로싱'은 넷플릭스의 첫 번째 MMO게임으로, 사내 스튜디오인 스프라이 폭스가 개발했다. 스프레이 폭스는 '알파베어', '트리플 타운과 같은 독특한 스타일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스피릿 크로싱'은 스프레이 폭스가 넷플릭스 게임즈에 합류한 이후 선보인 2
1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게임 '디스코 엘리시움'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지난 2019년 처음 출시된 이 RPG는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에 따르면,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은 전통적인 롤플레잉 게임보다는 비주얼 노블 애플리케이션에 가까운 형식으로 보인다.데니스 하벨 ZA/UM 스튜디오 책임자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아트, 오디오로 틱톡 사용자를 사로잡고 궁극적으로 완전히 새롭고 깊
디지털포스트=이백현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신작을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선보인다.넥슨은 28일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카잔’은 네오플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 및 콘솔 플랫폼의 싱글 패키지 신작이다. 네오플 고유의 정교하고 호쾌한 액션성을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색적인 3D 셀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화제작 '붉은보석'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롱런의 기치를 다시한번 바짝 들어 올린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최근 온라인게임 '붉은보석'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는 등 올해의 업데이트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붉은 보석'은 서비스 22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게임으로, 이 작품의 개발진은 누적된 불편 사항은 개선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위한 안기는 콘텐츠를 집중 투입해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계속 이어 가겠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올해 나아갈 방향과 업데이트기조를 6개의단어로
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레트로 리바이벌 게임으로 잘 알려진 닷에뮤는 새로운 게임 '압솔룸'을 발표했다.로그라이트 격투 액션 게임 '압솔룸'은 탈람의 영웅들이 태양왕 아즈라에게서 전설의 마법을 되찾는 내용을 그린다.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스릴 넘치고 신선한 로그뎀업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그뎀업'은 아케이드 풍 빗뎀업 액션과 로그라이트의 반복성이라는 두 상징적인 장르의 장점만을 혼합한 유니크한 장르다.압솔룸은 고유의 스킬과 동기를 가진 4명의 반란군 중
‘도원암귀’ ‘’ 등 유명 애니메이션 판권을 활용한 게임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원작의 높은 인지도를 배경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컴투스, NHN은 각각 ‘도원암귀’ ‘’ 등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원작의 감성을 게임으로 녹여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컴투스는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기반의 RPG를 개발한다. 3D 모델링 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원작의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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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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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ISS 2025로 글로벌 우주도시 도약 본격화
대전시가 오는 6월 우주산업의 글로벌 흐름을 주도할 '국제 우주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하며 글로벌 우주 도시로의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건다.
대전시는 28일 국내 최초 우주 스타트업 상장기업인 컨텍 스페이스그룹과 함께 ISS 2025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우주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청, 산불 피해 경북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 적극 실시
대구지방국세청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지역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했으나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가 고지받은 세금에 대해서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당초 납부기한인 이달 말일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2개월 연장하고, 납부기한이 연장된 납세자에게 개별 안내를 할 예정이라 전했다.또 '산불 피해 경북 합동지원센터'에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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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제적 사태 우려에도 의대생 복귀 문제에 소극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학생들을 믿고 있고 어떤 결정을 하든 존중하겠다"며 원론적 수준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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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8일 준강간치상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고소장이 접수된 뒤 첫 조사로 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 모 대학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자신의 비서였던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해왔다.
미얀마서 규모 7.7 초대형 강진… 외교부 "아직 현지 교민 피해접수는 없어"
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28일 규모 7.7의 대형 지진이 발생해 피해와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28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종합병원에는 현재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들이 병원 응급실 밖까지 몰려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구체적인 사상자 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전해지는 피해 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타웅구 지역의 수도원이 붕괴돼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지 매체들은 호텔이 무너져 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매몰된 상황이라고 전했다.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