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지난 29일, 통영시 용남면 달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경남에너지 남부고객센터와 합동으로 이동민원실 운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이동민원실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시 안전한 가스 사용법 안내와 가스시설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마을주민의 민원을 수용하여 가스레인지 호스, 보일러 연통 등 노후화된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을 즉시 수행하였다.또한,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경남에너지는 10월 31일 합천군 거주 발달장애인 30여 명과 함께 부산에서 블루라인파크를 체험하는 등 '장애인 문화 나들이' 사업을 시행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해변열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지산 기자
경남에너지는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함께 고성군 고성읍 서외 LH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서 가스안전홍보 액자 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굴삭기에 의한 배관 파손사고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했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굴착공사 신고접수 안내와 도시가스 매설 배관망도가 인쇄된 액자를 배부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종합상황실을 최신기술과 설계를 토대로 리모델링하고 최신식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에너지 종합상황실 리모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구축했다. 센터에는 일상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영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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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경남에너지는 합천군 거주 발달장애인 30여명과 함께 부산에서 블루라인파크를 체험하는 등 ‘장애인 문화 나들이’ 사업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가 동행하여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송정으로 옮겨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 행사에 참석한 대상자는 “나들이 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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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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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구상가서 불 ... 2억여원 재산피해 발생
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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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지스타 곳곳서 흥행몰이
"지스타에 삼성전자 오디세이가 나타났다."올해 지스타 곳곳에서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뿐만 아니라 개별 체험존도 마련했다. 예년 대비 몰입감 높은 게임 시연이 가능했다는 평가다.삼성전자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했다.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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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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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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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현대차 사장 담화, “일어나선 안될 사고, 재발방지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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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5년 연속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상임위 의사일정과 국감 및 현안에 대한 여야 협상 역할을 하는 가운데서도 국정감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였다.임 의원은 '임금님도 밟던 ‘박석’ 실종의 전말…화장실 공사에 쓰였다', '국립국어원 강연서 은밀히 전해진 한국어교원 쪼개기 고용 꼼수', '청와대 개방 ‘2000억 효과’ 큰소리 친 문광연 근거 묻자 “자료 없다"', 'MBC 1위 보고서 신뢰도 떨어진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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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6만7000여 필지...2025년 개별공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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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안전 비상등 켜진 울산, 안전관리 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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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질식사고로 3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질식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밀폐공간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차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울산은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비철금속 등 중후장대형 장치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산업재해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사업장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해 안전 비상등이 계속 켜지고 있다. 울산시와 지역 기업들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