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2025년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현장부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함정과 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동해해경 소속 경비함정 14척 15팀, 파출소 4개소 12팀에서 근무하는 현장 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인명 구조 훈련 등 총 17개 종목의 훈련으로 진행된다.우선 동해해경 소속 4개 파출소에서는 팀별로 인명구조 훈련, 연안구조정 운용술, 지형지물 숙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경비함정 팀워크 훈련은 함정
중부뉴스통신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서특단 모든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빙기 맞이 장비 점
중부뉴스통신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해상에서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 팀워크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과 11일 옹진군 덕적도와 대청도에 있는 해경 전용 무선통신망 중계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해경 전용 무선통신망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과 경비함정 간 단독으로 통신하는 VHF전용통신망을 뜻한다.해경은 이 섬들을 방문해 ▲통신
전남 광양항 해상에서 슬러그를 적재한 3023톤급 바지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광양항 해상에서 바지선 H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즉시 여수구조대 및 경비함정 3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긴급 방수 및 배수 작업
여수해양경찰서가 경비함정 구조장비 특별 점검에 이어 해상 공사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선제적 업무관리 강화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구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현장 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점검은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조 장비 및 함정 운영 태세를 점
울진해양경찰서는 25일 울진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세력이 참가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울진해경 주관으로 영덕군·울진군, 울진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등 6개 수난구호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한 훈련은 경비함정 5척과 항공기 1대가 동원돼 입항 중이던 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되면서 선원 4명이 해상으로 추락하고 5명이 선내에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 진행됐으며 9명의 선원을 구조하고 긴급 이송하는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배
울진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과 농무기를 맞아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부터 내달 6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후 매달 7일부터 5월 25일까지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울진해경은 날씨가 점차 온화해지는 봄철에는 가족 단위 및 소규모 낚시객이 증가하는 만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경비함정, 파출소 등 가용 세력을 동원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원 초과, 과속·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 행위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등 필수 서류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밤 영덕 지역 산불로 인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서 고립자 104명 전원을 구조했다.이날 울진해경은 영덕군 경정3리항 방파제 고립자 61명, 석리항 방파제 고립자 40명, 축산항 고립자 3명 등 총 104명을 구조해 안전하게 인근 대피시설로 이송 완료했다.이번 구조에는 경비함정 및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울진해경 가용세력의 신속한 상황 대응과 민간 해양재난구조대 및 낚시어선 A호의 적극 구조 협조 등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원 구조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실시한 해양 안전 특별경계가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해경청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특별 경계 강화 기간으로 설정, 어선 안전 캠페인 및 안전 저해행위 집중 단속 등 해양 사고에 대한 대응태세를 강화했었다. 이에 각 지휘관을 중심으로 사고 취약요인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합동점검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취약해역에 경비함정 46척 증가 배치하는 등 예방에서 대응까지 선택과 집중의 안전 관리 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특별경계 기간 중 선박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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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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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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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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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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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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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수 694명...하루만에 5배 가까이 증가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9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29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94명, 부상자는 1천670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사망자 수는 전날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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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로 지리산 국립공원 면적 132㏊가 탄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낮 12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97%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대비 1%포인트 높아졌다.29일 12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1858㏊로 전체 불의 길이는 71㎞로 산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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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북한 핵 문제의 숨겨진 과거와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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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피해 지원 재난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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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 원을 우선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ha가 넘는 관할지역이 소실되었고 700채가 넘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