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고모역길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는 안전하고 편리한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고모역길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최진태 부의장을 비롯해 김희섭 의원, 최명숙 의원 등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둘레길의 안전 및 편의시설 개선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점검 항목으로는 서당지 안전펜스, 교통 볼록거울, 조명시설, 홍보 안내표지판 등이며, 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항이 점검됐다.최진태 부의장은 "고모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벤큐, ‘AI 전자칠판’ 기반 새로운 교육 솔루션 선보여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산생명연구원, 제주마 종부서비스센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제주마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우수 혈통 보존을 위해 2월 17일부터 제주마 무상 교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마 종부서비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근친도 증가에 따른 유전적 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마 사육농가는 씨수말 구입비와 한 마리당 100만 원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종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축산생명연구원은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부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제주마는 암말의 발정 적기에 맞춰 종부할 수 있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처링, SNS 인플루언서 대상 DM·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 출시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동명의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처링은 인플루언서 후보 선정부터 섭외, 캠페인 제안, 계약, 성과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약 90% 리소스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줘 누적 1만2000개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새롭게 출시한 DM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은 피처링의 ‘DM⋅이메일 발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연휴 마지막날 더 춥다…인천 아침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행정혁신 선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3일 지난해 하반기 혁신적인 자세로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2024년 하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의 사랑꾼] '6살 연하' 남친보다 더 귀여운 '60대' 서정희 ... 남자친구 김태현'과의 신혼집 공개?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60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미모의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선공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 하우스'가 깜짝 공개됐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서정희는 곧바로 '6살 연하' 김태현이 내민 손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섰다. 그녀는 "저희는 집에서도 손잡고 다녀요"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서정희는 한참 집 소개 중인 남자친구 김태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 '2024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2월 3일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부서평...
Generic placeholder image
DGIST 박경준 교수, 세계적 학술지 JCN의 '분과 편집위원장' 선정
김재욱 기자 =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경준 교수가 한국통신학회와 IEEE가 공동 발행하는 SCI급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에는 황진이, 남에는 매창"
1시간전
조선 시대에 첫 번째로 시집을 간행한 기녀 시인이 매창이다. 부안현 아전 이양종의 딸로 태어난 매창이 1610년 여름에 세상을 떠나자, 유언에 의해서 그의 거문고도 함께 부안 봉덕리에 묻혔다고 『지봉유설』은 기록하고 있다.58년이 지난 1668년 10월에 부안현 아전들이 외어 전해지던 58편의 시를 모아서 『매창집』을 엮고, 12월에 개암사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그의 정념과 시를 사랑한 여인들에 의해서 공동묘지 매창이뜸에는 해마다 제사가 받들어졌고, 사당패가 부안에 들어오면 그의 무덤을 찾아왔다고 한다.허경진 전 연세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