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8일 시청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과 민간 부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주식회사 국대통운은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에 매달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기부에 이어서 진행되는 또 다른 사회 공헌 활동으로, 국대통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 활동은 국대통운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대통운은 기부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국대통운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장기 기증의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이 3월 25일부터 2일간 미탄체육관에서 서울아산병원의 사회 공헌 활동인 ‘직원추천 의료봉사’를 유
중부뉴스통신 = 지난 3월 12일, 동부건설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흥천면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사단법인 두레원발달장애인협회와 창원레포츠파크가 지역사회 공헌 및 체육활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활성화 △지역 주민 및 단체 참여 확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활동 지원 등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어멍촐레 돼지고기’ 500㎏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제주양돈농협이 2021년부터 5년 연속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다. 후원된 돼지고기는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를
대성에너지는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 명은
한림대 성심병원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한림대 봉사단과 안양시 평안동 주민자치위 관계자 등 35명은 최근 평안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한림대 성심병원은 2014년부터 소외계층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대학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부산보건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연계한 교육역량 강화 및 ESG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성공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혁신 교육과 ESG 공헌 활동 상호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지난 26일 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이날 인재육성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청도군이 추진하는 ‘칠성유등지구배수개선사업’, ‘풍각지구배수개선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의 국비 확보와 사업추진에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권익현 지사장은 “청도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지역발전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 조직개편 추진
용인특례시가 광역시급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의 변화에 대응하고 반도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맞춤형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시는 2국·3과·1동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4월 중 열리는 ‘제29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광역시급 도시 규모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맞춰 조직개편안을 수립했다. 인구증가와 반도체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행정 수요에 신속성과 전문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티투어 운영
1시간전
“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제4회 봄봄축제' 성황리 열려
강원대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척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봄봄축제를 성황리 열렸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설렘 가득한 봄, 우리가 만들어 가는 봄”이라는 주제로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 학내에서 개최되었다.올해 축제는 2025학번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신학기를 맞이하여 젊은 활기가 넘치는 열린 캠퍼스, 다양한 부스에서 배우고 알아가고 체험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캠퍼스,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캠퍼스, 대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발 관세 폭풍...김동연 지사 "국익 앞에 여야 없어, 팀 코리아로 뭉쳐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면서 “국익 앞에 여야는 없어야 한다. 모든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완성차는 4월 3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며 ,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9조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지금이라도 여·야·정 합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의회,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2시간전
양양군의회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교통과, 농업기술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부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전교통과와의 간담회에서는 ‘양양군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및 규칙 일부개정 계획’ 및 ‘2025년 3월 폭설에 따른 예비비 사용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이종석 의장은 “이번 경북지역 대형산불을 통해 느꼈듯이 평상시의 재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안 마련과 주민 대피 시뮬레이션을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제설에 사용하는 마을트랙터 수리비용 지원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 교수·연구자들 "'헌정질서 파괴범' 윤석열 탄핵심판이 그렇게도 어려운가"
헌법재판소가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한 평의를 가장 길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교수와 연구자들이 "헌정질서 파괴행위가 명약관화한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