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이 전국대회에서 대상 차지해 음악적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24일 양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2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 참가한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경주, 거제, 부산, 사천, 양산, 울산 지역의 총 10개 합창단, 370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Lux Aeterna’, ‘La Bamba’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