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세계 최대 자연보호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공단은 22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광안대교의 경관조명을 소등한다고 17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보호기금이 주도하는 글로벌 행사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와 함께 어스아워를 비롯한 다양한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시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WF는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를 진행했다.올해로 19년 차를 맞는 어스아워는 광화문 광장, 국회의사당, 숭례문, 청와대, 롯데월드타워, 한강 교량, YTN서울타워, 63스퀘어를 비롯해 부산 광안대교, 영화의 전당, UN기념공원 등 다양한 랜드마크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소등에 참여했다. 어스아워는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부산시설공단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클린위크’와 함께 최근 5주간 주요 사업장 정비에 나섰다.공단은 지난 한 달간 공원·유원지, 광안대교·남항대교 등 주요 교량, 동서로·번영로 등 도시고속도로, 터널·지하차도, 공영주차장, 지하도상가, 버스터미널, 유라시아플랫폼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와 봄초화 식재를 진행했다.특히 노면 청소, 터널·지하차도 세척, 차선 도색, 배수구 정비, 수목 및 정원 관리, 노후 시설물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안전하고 쾌적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일 세계 녹내장 주간을 맞아 오후 8시 40분부터 2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녹색으로 점등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녹내장학회가 주관하며, 녹내장의 위험성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행사는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지정한 세계 녹내장 주간을 기념해 마련됐다.올해 주제는 ‘소리 없는 시력 도둑, 정기검진으로 실명 예방’이다.광안대교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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