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대학 교명은 '충북대학교'가 될 전망이다.29일 양 대학이 공개한 각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합 대학 교명 선호도 투표에서 1순위는 두 대학 합산득표율 311.19%를 얻은 충북대학교가, 2순위는 237.06%를 얻은 한국국립대학교로 나타났다. 교명 후보였던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0.04%, 글로컬충북대학교는 6.18%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투표를 실시한 충북대는 이날 오후 6시10분 충북대본부 2층 정책기획단실에서, 29일 투표를 진행한 한국교통대는 같은 시각 교통대 대학본부 6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28일 충주캠퍼스 인문사회관 2층에서 `인문학의 학제간 연구'를 주제로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통합대학 교명을 위한 투표까지 연기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26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 진행 상황 설명회에서 충북대를 향해 비난을 쏟아 내는 등 두 대학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충북대는 이날 시행한 구성원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교명 투표 결과 발표를 당분간 유보시킨 후 교통대와 이견을 좁혀나갈 방침이다. 두 대학의 균열이 드러나면서 29일 교육부에 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에이비원이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에이비원은 2022년 반려동물 수제간식 아이템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그 해에 유망창업기업인상 수상, 2023년도 달팽이로 만든 수제간식 ‘달담’제품 개발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346% 달성, 정부지원사업 선정, R&D연구개발, 지식재산 출원 등 체계화된 창업활동으로 현재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하며 반려동물 수제 간식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충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과 손종태 교수가 27일 서울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 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구인력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손종태 교수는 2008년 한국교통대에 부임한 이후 한국전기화학회와 한국전지학회에서 학술 및 산학협력 이사를 역임하며 연구와 산학협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이차전지 셀·소재 관련 분야에서 SCI급 논문 85편 발표와 특허 77건을 출원해 학문적 공헌을 인정받았다.또한,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다수 진행하며 중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 대학 교명 선정을 위한 투표 시행 과정에서 불거졌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했다. 두 대학은 29일 교육부에 통합교명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한 보완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도 약속했다.두 대학은 28일 오후 통합의 핵심 쟁점 사항인 통합대학의 교명, 통합대학 본부 위치 등에 합의했다.통합대학의 교명은 교명선호도 투표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또한 통합대학 본부의 위치는 청주시에 배치하기로 합의했다.또 캠퍼스총장의 권한 범위를 포함한 통합대학의 거버넌스, 유사중복학과 관련 학사구조 개편(
충북대학교 총동문회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교명 합의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총동문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양 대학의 통합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돼 우려가 있었지만 교명 합의는 늦게나마 대학의 발전을 위한 큰 성과로 의미가 크다”며 “민주적인 방식으로 통합 교명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양 대학의 통합은 단순히 물리적인 결합을 넘어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진정한 융합을 이뤄야 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총동문회는 이번 통합이 단순한 형식적 변화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부속 합의 내용과 통합교명 투표 결과를 반영한 보완통합합의서를 교육부가 요구한 마감 시일인 지난달 29일 제출하면서 통합대학 출범을 위한 큰 고비를 넘겼다.보완통합신청서는 교육부 내 통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된다. 내년도에 통합 승인을 받는다면 예정대로 2027년 3월1일 통합대학으로 출범한다.양 대학은 통합교명 선정을 위한 투표 과정에서 갈등이 표출됐지만 지난달 28일 통합 대학 핵심 쟁점 사항이 담긴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에 서명하고 교명 선정 결과를 포함한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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