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 지역에서 인류애를 보여주고 실천한 개인·단체를 격려하고자 '제1회 경상남도 인류애상' 공모를 진행한다.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거나 경남을 중심으로 하는 개인과 단체다. 구체적으로 일반분야에서는 5명, 공무원 분야에서는 일반공무원, 경찰, 소방, 미화, 보육시
여성단체가 지방자치단체 양성평등기금 보조금 사업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예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자치단체는 양성평등 실현과 연관성이 부족한 단체에 보조금을 쓰거나, 지원 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경남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13개 여성단체는 8일
창원한마음병원이 지난 20일 '제1회 생성형 AI를 이용한 업무개선 경진대회'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19명이 28개 주제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에서 필수적인 AI 기반 병상배정 자동화 △질환명 및
정 의원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을 대상으로 한 질의를 통해 “12.3 내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시간대별 행적과 반대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최 장관에 대한 신뢰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내년도 경제성장률 1%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창원시가 특례시 지위를 잃는다면 도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100만 붕괴’가 예견된 상황에서 인구 감소세 가속화를 막는 조치가 시정 전반에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인구시책은 산업·경제·사회·문화 정책 전반을 관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음에도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12·3 비상계엄에 반대표를 던진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공개 찬성표를 던진 이후 ‘친윤’ 측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맞고 있는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권성동 원내지도부로부터 탈당 압박까지 받을 만큼 위기에 몰린 김 의원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내가 왜 당을 떠나야 하느냐”고 항변하면서 “절대 탈당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그렇다면 김 의원의 향후 정치 행보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뉴스메이커 부상한 김상욱 ‘탄핵정국’에서 뉴스메이커로 급부상한 김 의원은
최근 누리집에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이 늘었습니다. 뉴스레터를 타고 오신 분들이 많다면 좋겠지만, 정작 이유는 따로 있겠지요. 온 국민이 종일 뉴스를 들여다봐야 할 상황이 강제됐으니까요.드라마·예능·음악에서 뉴스로 시선이 돌아오는 일을 항상 바랐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심각한
1월 9일 오후 2시부터 축구협회 6층 회의실에서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의 요청으로 운영위 간사와 출마한 3 후보 대리인들이 참석하여 가처분 인용 이후의 선거 절차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에서 협회는 1월 23일을 변경된 선거일로 하고, 이를 위해 1월 12일 선거인단 추첨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선거일정 변경이 선거운영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법원이 판단하여 가처분을 결정한 것이므로 23일로 선거일이 변경되더라도 후보자의 자격은 유지됨을 확인한다는 모두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대
글은 르포 부문 수상자인 양성민 작가의 '우리 사회에서의 단순노동'에서 뽑았다. 양 작가는 시험과 경쟁을 통한 계층화와 직업 내 계층화가 이미 사회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큰 임금 격차와 차별적인 근로조건조차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현실을 고발한다. 교육공무직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