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최종 선정됐다.대구시는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최종 후보지 선정 작업은 대구 군위군과 경북 상주시,영천시, 등 3개 예비 후보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위원회는 각 후보 지자체별 발표, 질의응답, 평가자료 최종 검토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를 진행했다.군부대 이전지는1단계로 국방부가 임무수행가능성과 정주환경, 2단계로 대구시가 사업성 및 수용성을 평가해 최종 결정됐다.후보지 선정 평가는 사업성 60점, 수용성 40점 등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