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 지난 11일, 한림읍사무소에서 3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한돈 ESG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귀덕1리, 귀덕2리 경로당과 예향원을 통해 한림읍 관내 어르신 및 아동에게 전달됐다.김진삼 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이 맛있고 영양많은 한돈을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돼지고기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귀덕1리 조대수 지사 생가 터위치 ; 귀덕리 1361번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위인선현유적 조대수 지사는 본관은 한양이며 조휴주의 아들로 귀덕리 1361번지에서 태어났다.이곳은 구한말까지 도가라고 불리는 향사가 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는 개량서당을 운영하다가 1920년에 은신의숙을 설립하여 한국어, 한문, 일본어, 산술 등을 가르치는 초등교육기관의 역할을 하던 곳이다.은신의숙에는 20∼60명의 학동이 있었다.(2008, 제
귀덕1리 모살개위치 ; 한림읍 귀덕리 1031-8번지 북쪽 바닷가시대 ; 조선후기유형 ; 어로시설모살개는 복덕개와 두릇여 사이 후미진 곳에 있다. 모살개에서부터 서북쪽에 걸쳐 있는 ᄌᆞᆨ은여와 큰여를 의지하여 그 안에 자리한다. 이 두 개의 여는 하늬바람과 높새바람을 막아주고, 복덕개코지는 샛바람을 막아주는 포근한 곳에 자리한 셈이다.이 여들은 예로부터 석천도 또는 새여라 부르기도 했으나 섬 모양이 거북이를 닮았다 해서 거북이도라고도 부른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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