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옴부즈만이 독립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금감원의 업무를 감시하고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옴부즈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업무 수행시 옴부즈만의 권고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 전했다.제 7기 옴부즈만에는 소비자 부문에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은행 부문에 나상용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 중소서민 분야에 구정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융투자보험 부문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 교수, 보험금융투자부문에는 김정훈 한국거래소 공익대표 사외이사가 위촉됐다. 한편, 제6기 옴부즈만은 금융현장의 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