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낸 선물, 프리미엄 하동 참다래”가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12년 연속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하동군은 지난 13일 금남키위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올해 생산된 하동 금남산 참다래 9t의 수출 선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두석 금남키위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홍수 금남농협장을 비롯해 수출 농가, 하동군 및 금남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하동 참다래의 12년 연속 일본 시장 진출을 축하했다.하동 금남의 자랑거리 금남 참다래는 지난 11일에도 일본
하동 금남농협 임원들이 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을사년 새해 첫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금남농협은 농기계 150여 대 일제 점검과 수리, 마늘 농가 일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과 조합원·지역민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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