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일 제주지방법원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전쟁과 혼란,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고 도민 모두가 뜻하는 소망을 이루기 바란다”며 “올해에도 도민 모두가 법의 보호에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 법원장은 제주일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를 통해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김 법원장은 “우리나라는 최근 격심한 정치적 혼란, 사회적 갈등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으면서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제주법원 구성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주지방법원장 김수일입니다.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기대를 담아 도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전쟁과 혼란,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고 사랑과 평화가 온 세상에 가득차고, 도민여러분께서도 뜻하시는 소망을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격심한 정치적 혼란, 사회적 갈등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으면서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제주법원 구성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본연의 소임을 가슴에 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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