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5일 개원 67주년을 맞아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원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는 병원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및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천CEO아카데미는 지난 19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제15기 가천CEO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과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제8대 총동문회장인 현대에코텍 현대에코텍㈜ 최동철 회장, 초대 총동문회장인 ㈜정호이앤씨 최호선 회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이 25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우경 병원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추천으로 릴레이에 동참했고, 유광하 건국대병원장과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을 다음 챌린저로 추천했다.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주관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10일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의료기관을 비롯한 사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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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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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유소 앞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4개차로에 걸친 '대형 싱크홀' 이 발생했다.싱크홀 아래에는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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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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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에 점령군 보내나…초대 안했는데 美 관료들 막무가내 방문
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을 포함해 미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그린란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린란드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이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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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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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상장→솔라나"…알트코인 상장, 밈코인 쳇바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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