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충북도민체전이 오는 5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충주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수와 임원 5000여명이 참가, 축구·테니스·배구·탁구·검도·궁도·골프 등 26개 종목에서 우애와 화합을 나눈다.개회식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이달 24~25일에는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이 열린다.호암체육관에서 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며, 육상·역도·게이트볼·보치아·슐런 등 16개 정식종목과 수영이 시범종목으로 펼쳐진다.장애인 선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