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위치한 북카페 후즈쿠에가 독서 전용 소셜미디어 앱인 '리즈'를 발표했다. 6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 앱은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독서 기록을 작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는 iOS 전용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의 출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리즈에서는 사용자가 게시물을 작성할 때 책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며, 이는 검색이나 바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사용자는 책에 대한 댓글이나 '관심 있음', '구매함',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