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희망의 인사를 올립니다.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일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22대 총선에서 제가 4선 의원으로 송파와 나라를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지지하고 성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한강 작가의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은 케이팝, 케이무비, 케이문학 등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임을 전 세계 만방에 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