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살자'라는 구호와 함께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먹사니즘 대구네트워크 출범식이 지난 27일 달서구 본리시장 인근 공원에서 열렸다.이날 출범식은 정치적 성향을 초월한 ‘초당적 민생 연대’를 표방하며, 진석범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서재헌 먹사니즘 대구네트워크 대표,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시민과 소상공인, 정치권 인사, 시민사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자로 나선 서보영 민주당 달서구의원은 "먹사니즘은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