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2월 13일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에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은 도의원, 지역단체장,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족욕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에 개장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는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 내에 위치, 어르신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족욕시설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족욕 시설은 7~8월 여름철을 제외한 10개월 간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월요
제주시는 13일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에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과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지역 단체장, 어르신 등 15여명이 참여했다.이번에 개장한 ‘노형 시니어 어울림쉼터’는 노형동 제11호 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해 지역 어르신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족욕시설을 갖춘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어울림쉼터 외에도 어린이놀이시설, 야외운동기구, 농구코트가 조성돼 있다.족욕 시설은 7~8월 여름철을 제외한 기간에 연중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은 5일 후원받은 난방용품 및 이불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따뜻한 정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일도2동·연동·노형동 지역 30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노형지구대는 지난 27일 합동으로 심야 시간에 노형동 관내 학교주변, 공원, 공중화장실, 공용주차장, 주택가 등에 대해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한편,노형생활안전협의회는 노형지구대와 합동으로 매월 2회이상 합동순찰 및 교통사고 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은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에서 요양원 내 클린하우스 시설 환경개선사업비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노후된 클린하우스 시설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 내 어르신 및 근로자들의 편의와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롯데관광개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고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2020년 오픈 이후 독거어르신과 도내 위기가정
서부경찰서 노형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자율방범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노형동 관내 정든마을 나눔 냉장고와 솜뽁 살레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노형자율방범대는 지역내 방범순찰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 주민, 독거 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사랑 나눔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형동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도의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노형동 발전에 헌신과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김종희 회장은 “2024년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 해였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노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달 29일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안보 현장을 찾아 참배했다.이번에 찾은 안보현장은 국립제주호국원, 베트남참전위령탑, 특전사충혼비이며 참배를 하면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희미해져가는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립제주호국원에서는 충혼탑에 참배를 마친 후 지난달 10일 별세한 후 국립제주호국원에 안장을 한 전 현동엽 제주시지회장의 영면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어서 찾은 베트남참전위령탑은 지난 2006년 5월 6일 제주시 노형동 산19-2에 베트남 참전용사의
제주은행은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노형동 소재 나무와숲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2024 제주은행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행사를 가졌다.'산타원정대'는 2010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제주은행의 대표 크리스마스 사회공헌활동이다.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준비해 포장하고 행사 당일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초록산타로 변신한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이 아이
영남도민회는 최근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영남도민회관에서 김장김치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도민회 회원들이 김장 행사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남도민회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도민회는 김장 나눔, 장애인 복지 증진, 홀로 사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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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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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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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영국 간 협력 방안, 현재 국내정세 등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한국이 계엄 해제, 대통령 탄핵과 같은 정치적 혼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해결 중임을 강조했다.아울러 한국의 우방국들이 보낸 민주적 절차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주적 절차의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이에 대해 크룩스 대사는 한국에서의 사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고, 한국의 헌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한국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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