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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통합관제 시스템을 5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재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김정수 소장과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기경보 재해 대응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기경보 재해 대응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조기경보 재해 대응 통합관제 시스템은 5월 달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은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의 연중 상시발생으로 농업기상재해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 따라 지난 2023년 모동면 재해특구 지정 및 저온, 우박, 돌풍 피해가 다수 발생 하는 등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 농업기상관측소 5개소 신규 설치와 함께 기상·토양·유통정보 및 기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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