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대전시는 7일 12개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설 명절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시가 12개 소규모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설 명절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장우 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 및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 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대책은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 환급 ▲농축수산물 수입 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전국 34개 세관에서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제주시는 도서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총 52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도서종합개발사업은 생산, 소득 및 생활기반의 정비 확충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10년 단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2025년 사업으로 ▲우도 해안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월파방지 시설보강, 하고수동 포구 정비, 농축수산물 판매장 건립, ▲추자도 올레길 탐방로 시설 정비, 보물섬 실크로드 조성, 웰니스 광장 조성, 엔조이풀 조성, ▲비양도 도서지역형 드론 물류배송 인프라 구축,
오영훈 제주도지지사는 23일 오전 도남시장과 제주농협 하나로마트 제주점을 잇따라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도남시장을 찾은 오영훈 지사는 상인들을 만나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한동수 제주도의회 의원과 강희경 도남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 유일의 상가주택형 전통시장인 도남시장은 1층에 잡화, 의류, 옷 수선 점포가, 지하층에는 농축수산물 매장과 식당들이 밀집한 공유주방으로 구성돼 있다.오영훈 지사는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사회관계망 등 온라인
관세청이 설 명절 연휴 기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이다. 관세청은 전국 34개 세관에서 30일까지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과 수입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의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을 맞이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전국 34개 세관에서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제주시는 도서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도서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사업에는 국비 42억원, 지방비 10억원 등 총 52억 원이 투자된다.도서종합개발사업은 생산, 소득 및 생활기반의 정비 확충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0년 단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우도 지역에서는 해안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월파방지 시설보강, 하고수동 포구 정비, 농축수산물 판매장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추자도에서는 올레길 탐방로 시설 정비
정부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6만5000t 규모로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총 900억원을 투입해 최대 5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은 환급 규모를 270억원까지 확대한다. 설 연휴 전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모두 면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정부는 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 설 명절 대책
사천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기회 제공을 위해 ‘2025년 물가모니터 요원’ 7명을 위촉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2025년 물가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된 6명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 물가모니터 요원 1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수여식에서 참석하지 못했다.위촉된 물가모니터 요원은 지역 내 주요 생필품, 서비스 요금, 농축수산물 가격 등의 변동 사항을 관찰하고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 물가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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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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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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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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