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73명과 관내 기관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군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했다.26일에는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7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과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 단양군새마을회,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는 협약대상자간 농가 일손돕기, 단양군의 우수한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
충북 단양군의 지역관광발전지수가 인구감소지역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전국 17개 시도와 15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광역 지자체 2곳과 기초 지자체 6곳이 지역관광발전지수가 1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 지역은 관광객과 지출액이 증가하고 관광 기반도 많이 개선된 점이 등급 개선에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단양군의 경우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유일하게 1등급으로 평가되며 대한민국 내륙관광
NH농협단양군지부장에 송재철 지부장이 부임했다. 송재철 지부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89년 농협중앙회에 공채 입사해 35년간 근무해 왔으며 특히 최근 10년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방지 업무를 담당하며 금융권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았으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변경위원으로도 현재 활동 중이다.송재철 지부장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업,농촌,농업인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단양군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적극 동참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
충북 단양군의 2025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4330억원으로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015억원, 특별회계 31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47억원 늘어난 규모다.군은 확정된 예산을 취약계층 보호와 신성장 동력 발굴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운용할 계획이다.2025년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농업분야 기본형 공익직불제 62억원, 농업인 공익수당 23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23억원 △임업분야 산불감시원 운영 15억원,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13억원 △환경분야 노후관로 정비사업 40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충북 단양의 ㈜설성하우징은 지난달 30일 단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천 대표는 “단양에서 일하며 지역 주민들과 쌓인 인연이 참 소중하다”며 “매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양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단양과 음성 지역에서 건설업과 토공 사업을 하며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300만원과 500만원을 단양군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북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업분야의 문화·관광 부문에서 First Mover 선도자로써 대상을 수상한 김 사장은 2025년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데 이어 겹경사를 맞이했다.김광표 사장은 2023년 단양관광공사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으며 본인만의 리더십으로 내부적으로는 공사 안정화에 기여하고 외부적으로는 충청권 지방공기업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했다.뿐만 아니라 단양군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4년 연속 충북도내 유료입장객 1위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객은 2020년 46만1483명, 2021년 71만6167명, 2022년 84만3147명, 2023년 85만7143명으로 충북 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만학천봉전망대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내륙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최근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 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전국 여행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며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단양은 풍경과 액티비티, 힐링, 맛집 등 여러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젊은 감성을 만족시키는 여행코스로 가득하다.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충북 도내 관광지 중 유료 입장객 수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전국적 관광명소인 도담삼봉은 단양을 대표하는 필수 방문지이다.겨울철 단양을 대표하는 명소로는 최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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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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