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강치의 역사를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독도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 독도와 관련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라카이코리아와 공동 제작된 약 4분 분량의 콘텐츠로,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돼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널리 퍼지고 있다. 영상은 일제강점기 동안
한식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대상, 순창군과 함께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국내외에 알린다. 지난 8일 오전, 대상 본사에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최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등재 권고가 최종 단계에서 뒤집힌 적은 거의 없기에, 오는 12월 2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이시영이 의기투합해 독도 강치의 역사를 알려주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라카이코리아와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의 무자비한 불법 남획으로 약 1만5천 마리의 독도 강치가 희생됐고, 결국 1994년 공식 멸종이 선언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또한 오늘날 대한민국은 발굴된 독도 강치 잔존뼈를 활용해 유전체 연구 및 교육,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10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여행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서 일본 측 부스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한 지도가 제공된 것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다.2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에 따르면 이번 지도는 일본정부관광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독도'를 '다케시마 섬'으로 번역하고 일본 영토로 표기했다.또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명칭인 '동해'를 '일본해'로 소개했다.서경덕 교수는 이 같은 사실을 "누리꾼들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한 누리꾼은 행사장에서 받은 지도를 직접 제공해 줬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이와 관련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의 감시가 심한 남성을 대신해 김마리아가 직접 기모노를 입고 '2.8독립선언서'를 숨겨 국내로 반입해 전국 각지로 배포한 일을 소개하고 있다.특히 여성 비밀결사인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해 국내외에 지부를 설치
지난 9일, 일본 시마네현 소속 오키노시마초는 오키문화회관에서 '독도영유권운동 오키노시마초 집회'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14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석자들을 모집했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중계됐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키섬에 수차례 조사를 다녀왔고, 이들은 예전부터 독도 침탈 야욕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차근히 준비를 해 왔다"고 밝혔다.특히 서 교수는 "14년 만의 독도 집회는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이는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경복궁에서 요가를 하는 한 베트남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베트남 현지에서 먼저 제기됐다.또한 이 사진과 영상은 한국 온라인상에서도 순식간에 퍼졌고,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그의 이런 행동에 대해 "잘못했다"고 비판했다.하지만 그는 자신은 아무런 규정 위반을 하지 않았고, 경복궁 관계자로부터 어떠한 제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은 문제 될 것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그의 이런 주장은 정말로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한국의 대표 무용중 하나인 '부채춤'을 자국의 문화라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
문음미 기자 = 순창군이‘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등재를 기원하며 대상과 서경덕 ...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1일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군 단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7대 특광역시 도시숲, 인공식생이 두 배 많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대 특광역시의 도시 산림을 분석한 결과, 도시 내 산림에서 인공숲이 자연숲보다 약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숲은 대규모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곰솔, 리기다소나무 등 단일 수종 중심의 숲으로 침입종 확산의 위험에 직면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분석이다.도시 산림은 도심 및 도시 주변 숲으로, 국민이 자주 찾는 생활권 녹지다. 산림과학원은 이러한 도시 산림의 식생 유형을 연구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임상도와 항공사진, 현장조사 자료를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빈후드, 솔라나·페페 등 추가…거래 코인 19개로 늘어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미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토큰을 확대했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솔라나, 페페, 카르다노, XRP를 토큰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총 19종으로 늘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진 조치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것이다. 트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전국 최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법령개정 건의
경남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와 관련해 재선충병 특별방제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재정을 전국 처음으로 건의했다.극심한 재선충 피해를 사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군 ‘호텔먹튀 사건’ 항소 결정
합천호텔사건의 1심 재판에서 패소한 합천군의 항소 결정으로 군과 금융대주단간 향후 법적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법률대리인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예결위 경남 출신 서일준·최형두·허성무 포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8일부터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를 열어 677조 원 규모의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증·감액 심사에 돌입했다.특히 예결위 예산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럼피스킨 유입 차단에 총력
경남도는 럼피스킨 발생이 잇따르고 있어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전파 요인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럼피스킨은 흡혈곤충 매개로 소에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일춘추]꿈은 이루어진다
인간은 꿈을 꾸는 존재다. 이 꿈은 인간의 성장 발전의 원동력이고 인간의 존재 가치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꿈 많던 유년시절의 기억이 다 있을 것이다. 꿈을 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