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자급 촉진·군 경계작전 도움 ‘일석이조’ 경기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1일 자유로 9사단 경계지역 내 유휴지에서 야생풀 사료화 시연회를 개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날 9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유로 휴게소 건너 경계지역으로 이동해 들풀 곤포사일리지 작업

청주 비상초등학교 학생팀이 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생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박수현·황시은·정예영팀은 `살갈퀴 생존전략의 비밀은?'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살갈퀴의 구조와 관련된 생존전략을 규명했다.수상 학생들은 “주변의 작은 식물에 관심을 두게 됐고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들풀, 작은 식물에도 관심을 두고 소중히 여기며 살펴봐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조승환 교장은 “열정적으로 지도해 준 지도교사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학생들이

볏짚보다 영양가치 우수해 현장 만족도 높아 충남 아산축협이 국가하천변의 들풀 조사료 생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수입 조사료 대체 및 양축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나섰다. 아산축협은 2023년부터 축산농가의 조사료 수급 불균형 해소와 함께 수입 조사료 단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국가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