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17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모아나2'는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 5일 만에 27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모아나2'는 디즈니+에 출시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중 3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모아나2'는 앞서 디즈니+에서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1월 극장 개봉이 결정됐다. 그 결과 영화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디즈니플러스가 드라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시즌2 방영에 앞서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14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과 20세기 스튜디오는 릭 라이어던 작가의 판타지 소설 '타이탄의 저주'를 기반으로 한 시즌3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아요 데이비스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 사장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이 처음 방영됐을 때 시리즈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사용자 요청을 반영해 '이어보기' 목록에서 콘텐츠를 삭제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전했다.기존 OTT 플랫폼들은 시청 중인 콘텐츠를 정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지만, 디즈니+는 이러한 기능이 없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했다.시청 기록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TV 리모컨의 센서 버튼을 길게 눌러 '제거'를 선택하면 된다. 모바일과 웹에서는 콘텐츠 옆의 점 3개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삭제할
1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디즈니는 엔비디아 및 구글 딥마인드와 손잡고 차세대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5'에서 인공지능 로봇 '블루'를 공개했다. 그는 디즈니 리서치가 엔비디아 및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해 오픈 소스 물리 엔진 '뉴턴'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루와 같은 로봇이 복잡한 작업을 더 정확하게 탐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디즈니는 더
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공주와 개구리'의 스핀 오프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을 포기했다.2020년 12월 처음 발표된 뮤지컬 시리즈 '티아나'는 디즈니 최초의 흑인 공주 티아나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뮤지컬로, '공주와 개구리'의 스핀 오프 작품이다. 앞서 주인공 '티아나' 역은 애니카 노니 로즈가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창작팀 변경에도 불구하고, 작품은 제작비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대신 디즈니는 원작 영화에서 영감을 받
미국 주요 도시에는 대표 기업이 있다. 시애틀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댈러스는 아메리칸항공, LA에는 디즈니, 애틀랜타는 코카콜라 등 대표 기업이 있어 도시와 기업이 상생하고 있다. 이와 비교하여 한국은 대기업 본사가 서울에 집중한 서울공화국이다. 2025년 현재 30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품은 단연 ‘라이온 킹’이다. 1994년 출시된 이 작품은 ‘동물 나라의 왕자로 태어난 심바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왕이 된다’는 단순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심바의 성장 과정에 따라 플롯이 전개되고 캐릭터의 성격도 복잡하지 않다
디즈니 ‘백설공주’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알토 나이츠'가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23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8730만달러를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출발을 보였다.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4300만달러, 영국과 멕시코에서 각각 510만달러, 410만달러를
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는 공식적으로 새로운 파워레인저 실사 시리즈 제작에 돌입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제작진 조나단 E. 스타인버그와 댄 쇼츠가 참여할 예정으로, 이들은 제작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맡을 계획이다.파워레인저는 1990년대에 첫 방송된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로 시작해 일본의 인기 아동 프로그램인 '슈퍼 전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슴 '밤비'가 공포 영화로 돌아온다.5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재기드 엣지 프로덕션은 영화 '밤비: 더 레코닝'의 첫 번째 예고편을 이날 공개했다.이번 작품은 ‘곰돌이 푸: 피와 꿀’ 제작진이 선보이는 또 다른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기이한 변주로 주목받고 있다.'밤비: 더 레코닝'은 기존 밤비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왜곡된 버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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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 25일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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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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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 화성FC, 코리아컵 3R 진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들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화성FC와 경남FC의 희비가 엇갈렸다.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K리그2 화성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화성은 2025 코리아컵 첫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친 화성은 지난 13일 영입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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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화성시에 따르면 22일 선납재 마을사랑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동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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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제147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2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도내 기업체·유관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체투자와 지역활성화’라는 주제로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경영고문이 강연을 진행했다.김희송 고문은 "현재 제주에 필요한 기업과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투자 생태계 조성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마련해야 하며, 민관 협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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